[이시각헤드라인] 8월 21일 뉴스투나잇1부<br /><br />■ "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24일 개시 최종조율"<br /><br />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과 관련해 24일 이후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방류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. 일본 정부는 내일 오전 관계 각료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일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■ 윤대통령 "한미일, 범지역 협력체로 진화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주말 있었던 한미일 정상회의 성과를 설명했습니다. 특히 세 나라 협력이 범 지역 협력체로 진화할 것이라며, 안보와 경제에서 이익이 커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이동관 후보자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<br /><br />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시한 내 채택이 결국 불발됐습니다. 윤석열 대통령은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이후 임명 수순을 밟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■ '킬러문항' 팔고 학원교재 만든 교사 297명<br /><br />이른바 '킬러문항'을 만들어 사교육 업체에 팔고, 학원 교재 제작에 참여한 현직교사가 297명으로 나타났습니다. 교육부가 2주간 영리행위 자진 신고를 받은 건데, 일부 교사는 5년간 5억원 가까운 돈을 받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살해 고의성 입증 주력…신상공개 모레 결정<br /><br />'등산로 성폭행 사건' 피의자 최 모씨의 신상공개 여부가 모레 결정됩니다. 경찰은 피해자 부검 소견 등을 토대로 살해 고의성을 입증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. 주민들 불안감이 커지자 경찰은 오늘부터 관악산 일대에 순찰대를 투입했습니다.<br /><br />#후쿠시마 #윤대통령 #이동관 #킬러문항 #학원교재 #신상공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